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발대식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유치부인 드리머하나어린이집과 영상회의 시스템으로 진행했고, 지도교사 임명장 및 신규단원 단원증 수여, 청소년단원 대표 선서문 낭독, 온라인 소방안전교육의 순서로 이뤄졌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과 청소년기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유치부와 중등부 각 1개대, 지역소년단 2개대 등 총 4개대 150명과 5명의 지도교사로 조직됐으며, 향후 신길중학교와 안산청소년문화의집, 수암지역아동센터와 온라인 발대식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