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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6/17/20210617095148615608.jpg)
[사진=게티이미지뱅크]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 기준 코스닥에 상장된 오하임아이엔티 주가는 전일 대비 7.61%(350원) 오른 495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4600원이다.
오하임아이엔티는 송해연 감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며 사법고시 34회, 사법연수원 24기로 윤 전 총장의 후배라는 이유로 윤 전 총장 관련주로 꼽힌다.
전날 윤 전 총장 측 이동훈 대변인은 CBS 라디오에 나와 “(여당의) 공세가 오더라도 본인은 떳떳하다. 전혀 거리낄 게 없다는 입장이다”고 말했다. 앞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통령이 적당히 되는 게 아니다. 윤우진 사건 등 윤석열의 수많은 파일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오하임아이엔티 매출액은 278억원, 영업이익은 40억원, 당기순이익은 2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73억원, 영업이익은 9억원, 당기순이익은 7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