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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김창기 중부청장, 서석홍 회장) [사진=용인상공회의소 제공]
이날 김창기 중부지방국세청장과 용인·기흥세무서장, 용인지역 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경제계 애로사항 청취와, 기업과 정부 정책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서석홍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경제위기를 맞았던 것에 반해 우리나라는 무디스 국가신용등급 ‘Aa2’를 유지하면서 아시아국가로는 싱가포르에 이어 2번째 높은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가 경쟁력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 중소기업의 이야기를 많이 경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창기 중부청장은 “코로나19에 따른 기업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납부기한 연장, 세무조사 부담 최소화 등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상공회의소는 '전문적인 비즈니스 정보와 맞춤서비스로 최상의 성과를 약속한다'는 비전으로, 전국·세계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갖춘 국내 유일의 종합경제단체다.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 독창성을 바탕으로, 기업이 핵심가치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미래 가치 제공을 모토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