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5/10/20210510085752469724.jpg)
[사진=게티이미지뱅크]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3분 기준 진도는 전일대비 22.92%(1210원) 상승한 6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도 시가총액은 80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909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진도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꼽힌다.
앞서 15일 윤 전 총장이 이달 말 대권 도전을 사실상 공식화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날 윤 전 총장 측 이동훈 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정치 참여 여부를 두고 고심해온 윤 전 총장이 그 결과를 국민들에게 보여드리겠다는 의미"라면서 발표 시기는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 사이로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앞서 오전 라디오에 출연한 이 대변인은 '이준석 대표가 제시한 8월 안에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 여부가 결정되느냐'는 질문에 "윤 전 총장도 그런 캘린더를 염두에 두고 국민 여론을 보고 있다. 늦지 않은 시간에 선택할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