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올해 9월 말까지 부품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종합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1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를 주재하고 "미래차 관련 펀드 5000억원을 활용해 미래차 전환 연구개발(R&D)과 투자를 지원하고, 부품성능·주행데이터 축적·공유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오는 2027년까지 1만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홍남기, '2024 한류연예대상, 글로벌엔터테인먼트대상 수상'금융위기 수준까지 오른 물가…홍남기 "당분간 상승 압력 지속" #미래차 #전기차 #홍남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