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팜 주가 7%↑..."충북대와 동물감염병 병성감정 공동연구 업무협약"

2021-06-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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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옵티팜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3분 기준 옵티팜은 전일대비 7%(900원) 상승한 1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옵티팜 시가총액은 200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545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2일 옵티팜은 충북대 수의방역대학원과 동물감염병 병성감정 공동연구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수의방역대학원 교육에 필요한 전문인력 교류 및 연구시설, 장비의 교류 ▲수의방역대학원 교육 운영에 필요한 제반 학술활동 및 기타 필요 사업 추진 ▲공동연구사업 발굴 및 동물실험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협력 추진 등의 목적 달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상호 협력하게 된다. 

옵티팜은 지난해 영업손실은 34억5354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0억4585만원으로 4.4% 줄었고, 순손실은 23억5228만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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