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6/09/20210609174943949906.jpg)
9일 오후 광주 동구 학동의 한 철거 작업 중이던 건물이 붕괴, 도로 위로 건물 잔해가 쏟아져 시내버스 등이 매몰됐다. 사진은 사고 현장에서 119 구조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펼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가 9일 광주 동구에서 발생한 건물 붕괴사고와 관련, 신속한 구조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긴급지시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신열우 소방청장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신속하게 매몰자를 구조하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김 총리는 또 전해철 행전안전부 장관과 노 장관에게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김 총리는 전 장관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구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후 4시 23분경 광주 동구에서는 철거 공사 중이던 건물이 무너져 인근을 달리던 시내버스와 작업자 일부가 매몰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신열우 소방청장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신속하게 매몰자를 구조하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김 총리는 또 전해철 행전안전부 장관과 노 장관에게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김 총리는 전 장관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구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후 4시 23분경 광주 동구에서는 철거 공사 중이던 건물이 무너져 인근을 달리던 시내버스와 작업자 일부가 매몰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