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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시장이 월드휴먼브리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사진=성남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6/09/20210609162303834697.jpg)
은수미 시장이 월드휴먼브리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사진=성남시 제공]
은 시장이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인 ㈔월드휴먼브리지와 손을 맞잡고 ‘청년 창업 혁신성장 디딤돌 사업’을 추진해 청년층 창업·자립과 유망기업 성장을 지원한다.
이날 은 시장은 시장 집무실에서 김병삼 ㈔월드휴먼브리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창업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이 같이 밝혔다.
협약에 따라, ㈔월드휴먼브리지는 지역 내 유망 청년 창업기업의 기술개발과 시제품 제작, 특허·인증, 마케팅 등 사업화를 위한 자금 1억원을 지원하되, 자금은 오는 18일 청년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음악회 티켓 판매, 모금 캠페인 등을 통해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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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6/09/20210609162358380371.jpg)
[사진=성남시 제공]
이와 함께 성남산업진흥원의 분야별 전문가와 매칭돼 오는 12월까지 사업화에 관한 상시 멘토링도 이뤄진다.
한편 은 시장은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분당 킨스타워 성남창업센터와 판교2밸리 성남창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올 하반기에는 위례 성남창업센터를 추가 개소하고, 기술보증기금 특례보증제도 신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