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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NE능률 주가가 상승 중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NE능률은 이날 오전 9시 4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00원 (6.44%) 오른 2만 8100원에 거래 중이다.
NE능률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꼽혔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NE능률 최대 주주인 윤호중 한국야쿠르트 회장은 윤 전 총장과 같은 종친회 소속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날 행사는 윤 전 총장이 퇴직 후 처음 하는 공식행사로, 지난 4월 2일 4·7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 이후 두 달여 만의 공개 행보다.
최근 국민의힘 의원들과의 개별 접촉을 늘리는 데 이어 지난 5일 서울 현충원을 참배하는 등 외부 행보를 늘려온 만큼, 윤 전 총장이 이날 행사에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