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6/09/20210609091536179685.jpg)
‘나무심어 탄소중립’ 강남구민‧포스코, 숲 가꾸기 봉사 [사진제공=강남구]
‘2050 탄소중립도시 푸른 강남’을 선포한 강남구가 4일 포스코 임직원 자원봉사자 80명, 구민 20명 등과 함께 신사동과 수서동 일대 공원 3곳에서 ‘우리들의 숲: 탄소흡수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사목련어린이공원(신사동 567-37)과, 신사은행나무공원(신사동 558), 수서주공1단지 내 치유공원(수서동 707)에서 진행됐다. 주택관리공단 서울수서관리소, 조경전문업체 2개소와 함께 장소별 구획을 정리한 뒤 초화를 식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