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두산인프라코어 주가가 상승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5분 기준 두산인프라코어는 전거래일대비 2.91%(450원) 상승한 1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시가총액은 3조605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9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0원이다. 지난달 두산인프라코어는 사우디아라비아 대형 고객사들로부터 총 75대의 중대형 굴착기를 잇따라 수주했다. 관련기사증권사 한화에어로 목표가 상향에 주가 6%↑대신證 "LG전자, 1분기 깜짝실적…목표가↑" 회사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건설사로부터 22톤급 굴착기 20대와 50톤급 굴착기 5대 등 총 25대의 굴착기를 수주했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내 2개 건설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발주한 입찰에서도 글로벌 경쟁사를 제치고 22톤급 굴착기 50대에 대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주가 #특징주 #한국거래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