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에 따르면, 이번 정규강좌는 수련관에서 지역주민의 체육·문화 활동 제공과 여가선용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지난달 12일부터 신규접수를 받아 청소년·성인 등 총 1300여명의 회원이 등록을 마친 상태다.
강좌는 총 92강좌 208반 규모로 모집됐다.
평일과 주말 다양한 시간대에 구기운동, 인라인, 요가, 댄스, 외국어, 취미, 요리, 문화 등 다채로운 주제의 차별화된 강좌가 운영된다.
한편,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09년 개관이후 4회 연속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또 학생동아리, 영상미디어센터 등 사업 운영, 계절별 야생화 식재, 물 놀이터 운영 등 특성화․거점화 사업을 통해 전국 최고 청소년 수련시설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