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후 광주 북구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직원이 접종을 완료자들에게 예방접종확인서를 발급해주고 있다. 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시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215명이 늘었다.
중구 소재 직장 관련 감염자는 총 12명으로 이 중 서울시 확진자는 11명이다. 중구 소재 직장 직원이 6월1일 최초 확진된 후 직장동료, 가족, 지인 등 11명이 추가 확진됐다.
서울시는 약 960만명 인구 거주수 대비 3일 0시 기준 1차 접종은 116만5736명(12.1%), 2차 접종은 34만6936명(3.4%) 완료했다. 2일 신규 접종은 1차 7만3063명, 2차 6277명 총 7만9340명이다.
백신 잔여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38만2560회분, 화이자 8만7132회분 총 46만9692회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