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사전청약 물량을 2000가구 추가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신도시 등에 대해 7월부터 진행될 올해분 3만가구의 사전청약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높은 기대를 반영해 올해 사전청약 물량을 2000가구 추가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