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센터 교육장에서 여군 숙소 침입, 불법 촬영 등이 적발된 공군 군사경찰 소속 부사관에 대한 폭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임 소장 왼쪽은 김숙경 군인권센터 부설 군성폭력상담소장. 앞서 군인권센터는 공군 여성 부사관을 성추행해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한 가해자와 피해 사실을 덮으려 한 군 관련자들을 엄정 수사하라는 진정을 국방부에 제기한 바 있다. 관련기사파키스탄 무장 반군 열차납치 사건...사망자 31명으로 늘어헌재, 검사 탄핵 사건 13일 오전 10시 선고 #공군 #성비위 #사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