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구성원 역량 강화를 위한 사내 교육 플랫폼 '써니(mySUNI)'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핵심 경영 전략을 반영한 학습 과정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SK그룹은 지난해 1월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DT) 등 미래 역량과 행복, 사회적 가치 등 8개 분야의 강의가 포함된 써니를 출범했다. 구성원들은 900여개의 콘텐츠에 누적 360만 시간에 달하는 학습 시간을 달성했다.
특히 SK그룹은 지난해부터 ESG 관련 콘텐츠를 30여개 개설하는 등 ESG에 신경을 쏟고 있다. 올해도 ESG 글로벌 트렌드, 평가방법론 등의 콘텐츠를 추가 개설하기도 했다.
올해 초 신설된 'BM(비즈니스 모델) 디자인과 스토리텔링 칼리지'도 SK그룹 구성원들이 주목하는 분야로 꼽힌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10월 CEO 세미나에서 "관계사별로 구체적 실행 계획이 담긴 파이낸셜 스토리를 통해 시장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당부한데 따라 개설된 콘텐츠다.
SK그룹은 글로벌 석학과의 협업을 통한 콘텐츠와 염재호 ㈜SK 이사회 의장 등의 사외이사 특강도 제작했다. 스토리텔링의 가이드북으로 불리는 '내러티브 앤 넘버스' 저자인 애스워드 다모다란 뉴욕대 교수가 SK 구성원을 위해 강연한 강의가 수강생으로부터 높은 평점을 받았다.
써니 관계자는 "앞으로 SK 구성원들이 회사의 딥 체인지 전략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K그룹은 지난해 1월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DT) 등 미래 역량과 행복, 사회적 가치 등 8개 분야의 강의가 포함된 써니를 출범했다. 구성원들은 900여개의 콘텐츠에 누적 360만 시간에 달하는 학습 시간을 달성했다.
특히 SK그룹은 지난해부터 ESG 관련 콘텐츠를 30여개 개설하는 등 ESG에 신경을 쏟고 있다. 올해도 ESG 글로벌 트렌드, 평가방법론 등의 콘텐츠를 추가 개설하기도 했다.
올해 초 신설된 'BM(비즈니스 모델) 디자인과 스토리텔링 칼리지'도 SK그룹 구성원들이 주목하는 분야로 꼽힌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10월 CEO 세미나에서 "관계사별로 구체적 실행 계획이 담긴 파이낸셜 스토리를 통해 시장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당부한데 따라 개설된 콘텐츠다.
써니 관계자는 "앞으로 SK 구성원들이 회사의 딥 체인지 전략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