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최우규(오른쪽) 의장과 경인교대 김창원 총장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사진=안양시의회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6/01/20210601152531304677.jpg)
최우규(오른쪽) 의장과 경인교대 김창원 총장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사진=안양시의회 제공]
최우규 시의회 의장은 1일 의장실에서 최근 제8대 경인교대 총장으로 취임한 김창원 총장과 만나 기관 간 상호 협력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양시의회와 경인교대 간 지역사회를 위한 공동협력,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 현 추진상황과 맞물려 미래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가 오고 갔다.
김창원 총장은 “항상 경청하고 협의하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로 대학을 운영하겠다”고 협조의사를 내비쳤다.
이에 최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경인교대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하겠다"면서 "안양시의회에서도 우리 청년들과 교육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