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스 주가 7%↑..."100여개 특허 활용한 사업 전개 강화"

2021-06-0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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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미지스테크놀로지(이미지스) 주가가 상승세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41분 기준 이미지스는 전일대비 7.29%(225원) 상승한 3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미지스 시가총액은 25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41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달 이미지스는 100여개 특허를 활용한 사업 전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실시간 터치 입력을 햅틱 응답으로 출력할 수 있고, 음원을 바로 햅틱 감으로 느낄 수 있는 기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햅틱 기본 특허를 활용해 해외 비즈니스 파트너를 확보하고 해외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지난 2004년 창립한 이미지스는 2005년부터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반도체 제품을 개발 및 판매했다. 

설립 당시 스마트폰 안에 있는 사진, 동영상 등 콘텐츠를 TV에 연결해 넓은 화면에서 볼 수 있게 하는 반도체를 세계 최초 개발해 삼성 등에 공급하는 등 창립 2년차부터 고수익을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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