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쎄미시스코 주가가 상승 중이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쎄미시스코는 이날 오전 10시 3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130원 (30.00%) 오른 9230원에 거래 중이다. 쎄미시스코가 생산한 'EV Z' 경형 전기차가 주목 받으면서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아티스트유나이티드, 특별관계자 장내매도 소식에 11%↓이수페타시스, 유상증자 철회 기대에 7% 넘게 ↑ 'EV Z'는 차체 크기가 길이 2.82m, 너비 1.52m, 높이 1.56m로 좁은 골목 주차나 기존 주차 면적 1개당 2대를 주차할 수 있다. 주행 성능은 기존 초소형 전기차와 차이를 보인다. 26㎾h 용량의 배터리는 1회 충전으로 최대 250㎞까지 주행할 수 있고, 최고 시속은 107㎞/h까지 낼 수 있다. 또 자동차전용도로 주행이 제한되는 초소형자동차와 달리 고속도로를 포함한 모든 도로를 제한 없이 운행할 수 있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