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회담 일주일 만에 SNS 소통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가진지 약 1주일 만에 SNS를 통해 인사를 주고받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8일(현지시간) SNS에 문 대통령과의 만남을 담은 약 1분짜리 영상과 함께 “지난주에 백악관에서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을 맞는 영광을 안았다”면서 “우리의 동맹은 70여년 전에 전쟁터에서 시작됐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지난주 우리는 이 철통같은 동맹에 다시 참여하게 됐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29일(한국시간) 이 글을 공유하며 “바이든 대통령님,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관련기사이스라엘, 라파 지상전 눈앞…바이든 美 대통령은 요르단 국왕 만나동맹국 일본도? 바이든 "일·중·러, 외국인 혐오" #문재인 SNS #문재인 바이든 #한미동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