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는 28일 강성조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전찬걸 울진군수, 지역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립추모원 개원식을 가졌다. [사진=경상북도 제공]
경북도는 28일 강성조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전찬걸 울진군수, 지역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립추모원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울진군립추모원 전경. [사진=경상북도 제공]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울진군립추모원은 군민의 불편함과 경제적 부담이 감소되고 화장시설과 봉안시설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장례를 치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모원이 더 이상 기피 시설이 아니라 최점단·친환경으로 조성된 화장시설을 통해 선진 장례문화 인식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