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 시장은 성호 이익 선생의 정신과 학문 업적을 기리기 위한 제24회 성호문화제를 열고, 숭모제를 진행했다.
전통 유교식 서원제인 이익 선생 숭모제에 윤 시장이 첫 번째 잔을 올리는 초헌관으로 참여해 시선을 끌었다.
윤 시장은 매년 성호 이익선생을 기리는 문화제를 통해 이익 선생의 넋과 얼을 사모하기 위한 숭모제를 진행하고 있다.
윤 시장은 코로나19 방역 현장의 이행력 제고 차원에서 6월부터 주 2회(목·토요일)씩 ‘방역 및 현장 점검의 날’을 운영한다.
방역·현장점검의 날에는 실·국장 등 각 분야 간부공무원이 참여, 시기별 방역 이슈를 고려한 맞춤형 핀셋 방역을 실시, 감염 위험요인 등을 사전에 점검하게 된다고 윤 시장은 말한다.
한편, 윤 시장은 “방심하면 언제든 대규모 감염이 발생할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광범위한 백신접종으로 방역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방역수칙 준수 등 현장 이행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