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한전선 주가가 상승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0분 기준 대한전선은 전일대비 7.82%(120원) 상승한 165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전선 시가총액은 1조430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18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26일 호반그룹은 '뉴 대한 인 호반(New TAIHAN in HOBAN)' 행사를 열고 대한전선 인수를 공표했다. 관련기사증권사 한화에어로 목표가 상향에 주가 6%↑대신證 "LG전자, 1분기 깜짝실적…목표가↑" 김선규 총괄회장은 "대한민국 전력분야에서 반세기가 넘는 역사를 간직한 대한전선이 호반과 한 가족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환영한다. 호반그룹과 함께 대한전선이 케이블과 에너지, 전력 분야의 강자로 우뚝 솟을 수 있도록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가 #특징주 #한국거래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