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주가 11%↑...이재명 지사와 관련? "당사와 관련없다"

2021-05-2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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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카스 주가가 상승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4분 기준 카스는 전일대비 11.55%(590원) 상승한 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스 시가총액은 135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74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카스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당사 사외이사가 사법연수원 동기로 알려지자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카스 측은 이와 관련 "이 도지시와 당사 사외이사가 사법시험 28회, 사법연수원 18기로 동기인 것은 사실이나 그 이상의 친분관계는 없다"면서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지난 27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4∼25일 전국 18세 이상 2004명에게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전 총장(30.5%)에 이어 이 도지사는 25.3%로 뒤를 이었다. 한 달 전보다 이 도지사는 1.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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