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 주가 23%↑...mRNA 완제 생산 가능한 시설 내달 완광 소식에 강세

2021-05-2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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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연제약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13분 기준 이연제약은 전일대비 23.83%(6900원) 상승한 3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연제약 시가총액은 642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303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최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연제약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전자 치료제 및 백신 원료와 완제의약품을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생산 시설을 내달 완공을 앞두고 있다.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국내에서 유전자치료제와 세포치료제 원료 및 완제 의약품을 모두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은 자사가 유일하며 가장 큰 규모다. mRNA도 완제 생산이 가능하다. 백신, 치료제 개발사들이 초기 단계부터 협업을 하는 이유도 자사의 생산시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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