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의지만 있다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은 김 위원장을 만나기 전에 북핵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관련기사미국인 48% "경제상황 악화"…트럼프 책임 44% vs 바이든 책임 34%트럼프 "4년간 지옥이었다"…바이든 보복 시사 #바이든 #정상 #한미 #정상회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워싱턴=공동취재단·서울=정혜인 ajuc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