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야 초선의원들이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앞서 12일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은 야당이 부적격 판정한 임혜숙·박준영·노형욱 장관 후보자 중 최소한 1명에 대해 부적격 의견을 내야한다고 요구했는데요.
이를 두고 초선들의 반기·반란이란 표현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은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앞둔 지난 10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기존의 ‘영남당’ 이미지를 벗고 중도·2030의 표심을 얻기 위한 행보로 보여집니다.
이 밖에도 홍준표 의원의 국민의힘 복당과 나경원 전 의원의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 초읽기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14일(금) 오후 아주경제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된 ‘정치맞짱 2050 Live’를 리플레이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