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인천경찰청은 살인 및 사체손괴·유기 등 혐의를 받는 노래주점 업주 허민우(34)씨의 신상을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된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통해 이번 사건이 법에 규정된 신상 공개 요건에 부합한다고 판단하고 피의자인 허씨의 이름·나이·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 14일 허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는 모습.관련기사동해지방해양경찰청, 훈련 교관 공정․청렴 실천 선서식 개최 外'심의위 통과했는데…' 경찰, 김성훈 구속영장 저울질 계속 #인천 #경찰 #노래주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