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계열사인 티케이케미칼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7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1분기 61억원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06억원에서 1268억원으로 1206억원에서 1268억원으로 5.14% 늘었다. 분기순이익은 47억원 순손실에서 47억원 순이익으로 전환됐다. 특히 분기순이익은 상장 이후 사상최대 실적이다.
티케이케미칼 관계자는 "1분기에 스판덱스를 중심으로 화학 부문의 실적 개선이 이뤄져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해상운임 강세에 따른 SM상선과 대한해운의 호실적으로 순이익이 크게 늘었다"며 "3월부터 재가동에 들어간 스판덱스 생산 확대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2분기에는 실적 개선세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06억원에서 1268억원으로 1206억원에서 1268억원으로 5.14% 늘었다. 분기순이익은 47억원 순손실에서 47억원 순이익으로 전환됐다. 특히 분기순이익은 상장 이후 사상최대 실적이다.
티케이케미칼 관계자는 "1분기에 스판덱스를 중심으로 화학 부문의 실적 개선이 이뤄져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해상운임 강세에 따른 SM상선과 대한해운의 호실적으로 순이익이 크게 늘었다"며 "3월부터 재가동에 들어간 스판덱스 생산 확대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2분기에는 실적 개선세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티케이케미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