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육군 1군단 예하 부대 소속 중위 A씨가 17일 오전 7시 43분쯤 영내 독신숙소에서 쓰러진 채 동료들에게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5/17/20210517130216611090.jpg)
육군 1군단 예하 부대 소속 중위 A씨가 17일 오전 7시 43분쯤 영내 독신숙소에서 쓰러진 채 동료들에게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사진=연합뉴스]
육군 1군단 예하 부대에서 근무하던 육군 중위가 숨진 채 발견돼 군이 조사에 나섰다.
17일 육군에 따르면 숨진 중위 A씨는 이날 오전 7시 43분쯤 영내 독신숙소에서 동료들에게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쓰러져 있는 상태였다. A씨는 인근 민간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