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내 독신숙소서 쓰러진 상태로 발견 육군 1군단 예하 부대 소속 중위 A씨가 17일 오전 7시 43분쯤 영내 독신숙소에서 쓰러진 채 동료들에게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사진=연합뉴스] 육군 1군단 예하 부대에서 근무하던 육군 중위가 숨진 채 발견돼 군이 조사에 나섰다. 17일 육군에 따르면 숨진 중위 A씨는 이날 오전 7시 43분쯤 영내 독신숙소에서 동료들에게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쓰러져 있는 상태였다. A씨는 인근 민간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사망했다. 육군 관계자는 사망 원인과 경위에 대해 "현재 군사경찰에서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관련기사軍 6명 코로나19 신규 확진…백신 접종률 84.9%철원 육군 부대서 코로나19 27명 집단 감염 #사망 #육군 #중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