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오연서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오연서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모(母)벤져스는 "실물이 더 예쁘다" "이렇게 예쁘신 분을 만나 영광이다"라고 격한 환호를 보냈다. 오연서는 "사실 '오블리'라는 별명은 스스로 만든 것"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별명만큼이나 애교만점 딸일 것 같은 오연서가 사실은 어머니의 분노와 한숨을 유발하는 '미우새'라고 고백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관련기사오연서, '뷰티 유레카'서 홈케어 피부리프팅기 소개오연서, '예쁜 꽃받침' 한편, 오연서는 올해 나이 35세다. 지난 2002년 걸그룹 LUV로 데뷔했다. [사진=SBS 캡처] #나이 #미운우리새끼 #오연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