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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14일 기준 전 국민의 7.2%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7139명 증가한 371만9983명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체 인구(5134만여명) 대비 7.2% 수준이다.
현재까지 백신별 누적 접종자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04만386명, 화이자 백신은 167만9597명이다.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이날 누적 82만5700명으로 전국민 중 1.6%다.
2차 접종자는 7만7987명으로 전일 8만2890명보다 4903명 증가했다.
현재 2차 접종은 앞서 1차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이날부터 첫 2차 접종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