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미엄' 소비자를 위한 휴대용 선풍기 '빅팬블루윈드'...1+1 이벤트 진행

2021-05-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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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빅팬과 319g 무게로 소비자 눈길

[사진=세븐스토리 제공]


‘편리미엄’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점차 늘고 있다.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합친 용어인 ‘편리미엄’은 소비자가 가격과 품질 등의 가성비를 넘어 시간과 노력을 아낄 수 있는 편리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호하는 현상을 뜻한다.

예를 들어, 외식업계에서는 이미 손질된 음식 재료를 데우기만 하는 간편식이나 즉석조리식품이 부상하고 있으며, 가전업계에서는 적은 노동력으로 가사부담을 덜어주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편리미엄 시대에 맞춰 다양한 스마트 생활가전제품을 소개하는 스토리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세븐 스토리에서 착 붙는 샤워기, 무선 센서 스마트 쓰레기통 등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되면서 16.5㎝ 사이즈의 빅팬 블루 윈드 선풍기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세븐스토리는 지난 7일부터 500개 한정수량으로 소진시까지 대왕 선풍기 빅팬 블루 윈드 1+1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이벤트 기간에 빅팬 블루 윈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초미니 선풍기 블루 필드도 제공한다.
 

[사진=세븐스토리 제공]


빅팬 블루 윈드는 일반 휴대용 손 선풍기보다 사이즈가 큰 만큼 강력한 바람을 자랑한다. 해당 제품은 자연풍 모드를 포함해 총 6단계로 풍속조절이 가능하다. 또 90도 각도조절로 휴대용과 탁상용을 겸할 수 있으며 제품 구매시에는 전용크래들도 증정한다.

제품 크기와 달리 무게는 319g에 불과하며 4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로 최대 2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또 선풍기 자체를 보조 배터리처럼 사용할 수 있어 사무실, 캠핑장 등에서도 유용하다. 반영구적인 BLDC 모터를 사용한 빅팬 블루 윈드는 바람이 퍼지는 거리를 넓히고 속도를 강력하게 만드는 5엽 날개를 장착했다. 소음 수준은 13dB로 낮아 수면도 방해하지 않는다.

세븐스토리측은 “대왕 선풍기라고 불릴 만큼 큰 빅팬 선풍기인 빅팬 블루 윈드는 커진 팬사이즈만큼이나 시원함을 보장한다.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만큼 이벤트 기간을 활용해 빅팬블루윈드와 초미니 블루필드를 함께 얻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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