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가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인크로스는 오전 10시 4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65%(3600원) 오른 5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4657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186위다.
유안타증권은 12일 인크로스에 대해 ‘T-Deal(티딜)’ 사업 성과가 수치로 입증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티딜의 성장 초기인 만큼 매수 관점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에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hold)’에서 ‘매수(buy)’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4만6500원에서 7만원으로 50% 높였다.
인크로스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105억원, 영업이익은 132% 증가한 38억원, 지배 순이익은 135% 증가한 32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 기준으로 컨센서스를 25% 정도 웃도는 호실적을 달성했다.
인크로스는 지난해 2분기 티딜 론칭 후 미디어렙 실적에 티딜 실적을 포함해 발표하다 1분기부터 실적을 별도로 발표하기 시작했다. 1분기 티딜은 취급고 172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연간 티딜 실적(취급고 178억원, 영업이익 9억원)에 비해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유안타증권은 티딜의 영업수익이 올해 63억원, 2022년 193억원 등으로 급증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2일 보고서에서 “SKT의 식별고객 데이터에 구매데이터를 더해가면서 타겟팅 효과를 강화하는 가운데 고품질 상품을 저가에 대량 구매하는 방식으로 가격 메리트를 극대화하고 있다”며 “현재가 티딜 성장 초기인 만큼 티딜 취급고 성장속도를 고려해 매수 관점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유안타증권은 12일 인크로스에 대해 ‘T-Deal(티딜)’ 사업 성과가 수치로 입증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티딜의 성장 초기인 만큼 매수 관점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에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hold)’에서 ‘매수(buy)’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4만6500원에서 7만원으로 50% 높였다.
인크로스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105억원, 영업이익은 132% 증가한 38억원, 지배 순이익은 135% 증가한 32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 기준으로 컨센서스를 25% 정도 웃도는 호실적을 달성했다.
인크로스는 지난해 2분기 티딜 론칭 후 미디어렙 실적에 티딜 실적을 포함해 발표하다 1분기부터 실적을 별도로 발표하기 시작했다. 1분기 티딜은 취급고 172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연간 티딜 실적(취급고 178억원, 영업이익 9억원)에 비해 긍정적이라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