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올해 1분기에 매출 1009억원, 영업이익 131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2%, 71.6% 감소한 수치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북미, 유럽 서비스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회계상 매출 이연으로 실제 판매액의 46% 수준만 1분기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인건비도 인원 증가, 연봉 조정으로 전분기 대비 11% 증가했다.
펄어비스의 해외 매출 비중은 78%다. 플랫폼별로는 PC 매출 비중이 53%, 모바일 36%, 콘솔이 11%를 차지했다. PC와 콘솔 비중은 64%로, 전분기 대비 4% 상승했다.
펄어비스는 올해 신작 콘솔게임 ‘붉은사막’의 신규 정보를 공개하고, 다른 신작게임 ‘도깨비’ 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조석우 펄어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펄어비스는 우수한 퍼블리싱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는 물론, 게임의 라이프 사이클까지 강화할 수 있었다”며 “꾸준한 재무성과를 기반으로 붉은사막의 성공적인 론칭 준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2%, 71.6% 감소한 수치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북미, 유럽 서비스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회계상 매출 이연으로 실제 판매액의 46% 수준만 1분기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인건비도 인원 증가, 연봉 조정으로 전분기 대비 11% 증가했다.
펄어비스의 해외 매출 비중은 78%다. 플랫폼별로는 PC 매출 비중이 53%, 모바일 36%, 콘솔이 11%를 차지했다. PC와 콘솔 비중은 64%로, 전분기 대비 4% 상승했다.
조석우 펄어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펄어비스는 우수한 퍼블리싱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는 물론, 게임의 라이프 사이클까지 강화할 수 있었다”며 “꾸준한 재무성과를 기반으로 붉은사막의 성공적인 론칭 준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