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실장은 “5G가 점점 대중화 되면서 고(高)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V컬러링 등 부가서비스로 매출을 확대해 연간 매출 가이던스 4%를 유지하고 달성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KT가 발표한 1분기 무선 매출은 전년 동기 2.0% 증가한 1조7707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말 기준 5G 누적 가입자는 44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8% 늘어났다.
주주환원 정책과 관련해선 “배당성향 50%는 유효하다”면서 “별도 매출 기준으로 당기순익의 50% 주주환원 정책은 투자자와 주주에게 한 약속으로 이 부분은 계속 지켜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