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군기 시장이 백암면서 풍년기원 모내기 시연을하고 있다.[사진=용인시 제공]
이날 행사에는 이의도 NH농협용인시지부장과 윤기현 백암농협장 등도 참석했다.
백 시장은 지난달 준공한 백암농협 벼 공동육묘장 발아실 육묘장 경화장을 둘러봤다. 벼 공동육묘장은 백봉리 1491번지 일대 1만797㎡부지에 조성됐으며, 관내 농가들이 벼를 재배하도록 참드림·추청 등 품종의 모를 공급하게 된다.

[사진=용인시 제공]
백 시장은 “백암 벼 공동육묘장이 농업 경쟁력 확보의 주춧돌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에겐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관내 벼 재배면적은 3380㏊ 면적에서 1만5750톤의 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