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역대 최대 일반 공모주 청약 증거금을 기록한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2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을 달성하는 데 실패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2분 현재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시초가보다 23.81%(5만원) 하락한 1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시초가는 공모가 10만5000원의 2배인 21만원으로 형성됐다. 상장 직후 주가가 6% 가까이 상승하기도 했으나 하락세로 전환했다.관련기사SKIET, 中 고션과 맞손… 북미·유럽 분리막 공급 협력 확대SKI·SKIET, 차세대 탄소 포집 분리막 기술 개발..."가격↓·효율↑" #상장 #SK아이이테크놀로지 #SKIET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문지훈 jhmoo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