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교통사고 사망 사건에 연루된 박신영 아나운서(32) 측이 10일 피해자 유족들에게 공식으로 사과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이날 입장문에서 "피해자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피해자 유족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박 아나운서는 이날 오전 10시 28분께 마포구 상암동 상암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오토바이와 충돌했다.관련기사'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쌍쌍파티' 함께 해 기뻐", 金 진행 하차…후임은 강성규'14살 차이 극복'…배성재, '골때녀' 김다영 아나운서와 결혼한다 #교통사고 #박신영 #아나운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