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상담회에는 LX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전북개발공사 등 세 기관과 △에스엠테크 △수테크놀로지 △하나솔루션 △팩솔루션 △사각사각 등 다섯 개 기업이 참여했다.
상담회는 지역 중소기업제품과 사회적기업 제품, 기술개발제품 관련 기업과 공공구매 담당자의 1대 1 매칭 상담으로 진행됐다.
앞서 LX는 지난 1월 사회적기업 제품 공공구매 상담회와 2월 공공기관 합동 마스크 공공구매 상담회, 4월 지역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상담회 등을 개최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기도 했다. 곽희도 LX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공공구매 상담회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을 도울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 = L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