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NHN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백신 휴가’를 도입했다.
NHN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당일, 접종 다음날 총 2일의 휴가를 부여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백신 접종 후 발열, 통증 등으로 근무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있어 임직원의 컨디션 조절 및 빠른 회복을 위해 백신 휴가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네이버도 본사와 계열사에 백신 휴가 제도를 도입했고, 카카오도 현재 이 같은 제도의 도입을 검토 중이다.
NHN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당일, 접종 다음날 총 2일의 휴가를 부여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백신 접종 후 발열, 통증 등으로 근무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있어 임직원의 컨디션 조절 및 빠른 회복을 위해 백신 휴가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네이버도 본사와 계열사에 백신 휴가 제도를 도입했고, 카카오도 현재 이 같은 제도의 도입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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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 분주작업을 하고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5/06/20210506151951260279.jpg)
지난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 분주작업을 하고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