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제21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서울 아파트시장은 보궐선거 이후 2주 연속으로 확대되던 가격 상승폭이 4월 넷째주에는 전주 수준으로 유지됐다"며 "여전히 보궐선거 전보다는 높아진 수준으로 재건축 이슈가 있는 강남 4구 등 주요단지의 불안조짐은 지속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다현 chdh07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