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클수록 강해..." 김해 율하 더스카이시티 오피스텔 분양

2021-04-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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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도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대단지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대단지 오피스텔은 소규모 오피스텔에 비해 조경시설이나 커뮤니티시설 등 입주민 편의시설이 다양하고 풍부하게 갖춰지게 된다.

또한, 입주자들이 분담해서 납부해야 하는 공용관리비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대단지오피스텔은 인지도가 높고 대표성을 지니는 경우가 많아 지역 랜드마크 역할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주변에 상업ㆍ문화시설등도 다량으로 갖춰지는 경우가 많다.

대단지 오피스텔은 편리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만큼 임대수요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있다. 이런 이유로 대단지오피스텔은 공실발생가능성이 적고 임대수익률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단지오피스텔은 인지도가 높고 대표성을 지니는 경우가 많아 지역 랜드마크 역할을 담당하기도한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주변에 상업ㆍ문화시설등도 다량으로 갖춰지는 경우가 많다. 이 오피스텔들은 편리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만큼 임대수요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런 이유로 대단지오피스텔은 공실발생 가능성이 적고 임대수익률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1000여 실에 가까운 대단지 오피스텔은 분양시장에서도 인기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용현•학익지구에 짓는 주거복합단지 ‘시티오씨엘3단지’ 오피스텔도 치열한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달 청약접수를 받았던 이 오피스텔은 902실 모집에 무려 1만717명이 신청해 11.9대 1의 경쟁률로 청약접수를 끝냈다.

[사진=김해 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ㆍ프라우 조감도]

지방도 예외는 아니다. 두산건설•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김해시 신문동에 공급하는 ‘김해 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리우’ 오피스텔 평균 청약경쟁률이 16.5대 1로 접수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올해 지방에서 분양했던 오피스텔 중 가장 많은 청약자(4월 기준)를 확보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0~21일 청약접수를 받았던 이 오피스텔은 629실 모집에 무려 1만400명이 청약해 평균 1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오피스텔은 메머드급 주거복합단지에 지어지므로 풍부한 커뮤니티시설과 조경시설을 아파트 입주민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으로 작용했다. 커뮤니티센터 내에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골프연장, 대규모 사우나시설 등을 설치했다. 이 외에도 자녀들의 쾌적한 학습공간인 작은도서관과 독서실, 북카페, 영어마을도 마련된다. 또, 입주민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단지 내에서 휴식 및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중앙광장을 비롯해 각종 테마공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는 총 15개 동, 지하 4층~최고 49층, 총 4,393세대 규모의 메머드급 단지로 건립된다. 아파트 3,764세대(전용 64~163㎡)와 오피스텔 629실(전용 23~59㎡)이 공급된다.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김해시 부원동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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