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는 현재 RFID 종량기를 사용하고 있는 부여읍, 규암면 내 아파트 11개 단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종량기의 편리성과 만족도, 환경개선, 감량효과, 장·단점 등 8가지 문항에 대해 지난 9일까지 15일간 실시했다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RFID) 시범사업은 부여, 규암 내 100세대 이상의 아파트 11개 단지 4531세대 대상으로, 기존 음식물 쓰레기를 일반 종량제 봉투에 혼합 배출하는 방식에서 종량기기(RFID)를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버린만큼 수수료를 결제하는 방식으로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75% 이상이 음식물쓰레기 종량기에 편리함과 만족을 느끼고 대다수가 확대 시행에 찬성을 한다고 답변을 했으며, 어르신들의 사용에 대한 불편함을 겪는 상황이 간혹 발생되나 주민들이 종량기 사용법에 익숙해지고 지속적인 점검·관리를 통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7일 군수 집무실에서 충청남도드론협회(협회장 이건희)와 드론을 기반으로 하는 업무향상과 교육·기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남도드론협회는 부여군에서 추진하는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비행 시험장 유치 협력, 드론 관련 각종 세미나·워크숍·자문 등 적극 지원, 군내 주요지역 항공영상 촬영 및 활용 지원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급속하게 변화하는 4차산업 혁명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상생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며 “드론 이용 활성화로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드론을 통한 행정발전·드론인프라 구축 및 저변확대 등을 위하여 계속하여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박정현 부여군수·한국교통안전공단 항공안전실장·충청남도드론협회 협회장 등과 부여군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남도드론협회는 부여군에서 추진하는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비행 시험장 유치 협력, 드론 관련 각종 세미나·워크숍·자문 등 적극 지원, 군내 주요지역 항공영상 촬영 및 활용 지원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급속하게 변화하는 4차산업 혁명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상생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며 “드론 이용 활성화로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드론을 통한 행정발전·드론인프라 구축 및 저변확대 등을 위하여 계속하여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박정현 부여군수·한국교통안전공단 항공안전실장·충청남도드론협회 협회장 등과 부여군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