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4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7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2608억원을 달성했다. 3공장 본격 가동에 따른 판매량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536억원(26%) 증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가동 중인 모든 공장이 최대에 가까운 수준으로 가동 중이다.
아울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5만6000ℓ의 생산 능력을 보유한 4공장을 오는 2022년 말 부분가동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생산설비의 효율적 운영과 4공장의 조기 수주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가동 중인 모든 공장이 최대에 가까운 수준으로 가동 중이다.
아울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5만6000ℓ의 생산 능력을 보유한 4공장을 오는 2022년 말 부분가동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생산설비의 효율적 운영과 4공장의 조기 수주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