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1분기 가정용 맥주 점유율 1위···“전체 52% 차지”

오비맥주 올뉴 카스. [사진=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와 대표 제품 카스가 2021년 1분기 국내 맥주 가정시장에서 1위 자리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2021년 1분기 가정용 맥주시장 판매량에서 약 52% 점유율로 제조사 중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순위에서는 카스 프레시가 약 3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역시 1위에 올랐다.

1분기 맥주 가정시장 판매량 10위 안에는 카스 프레시 외에도 카스 라이트,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 등 총 4개의 오비맥주 브랜드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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