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광고, 영화 및 비디오물 제작업체 ‘캐리소프트’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에 상장된 캐리소프트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전일 대비 29.81%(3100원) 오른 1만350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1만400원이다. 키즈산업 성장세에서 유아용 콘텐츠를 다루는 캐리소프트 주가는 앞서 26일에도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52주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재 캐리소프트가 운영 중인 키즈전문 채널 ‘캐리TV'는 구독자 수가 200만명을 넘어섰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캐리소프트 매출액은 62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4억원, 당기순손실은 40억원이다. 관련기사흥국證 "HD현대, 자회사 기업가치 대비 주가 상승 미미…목표주가 9%↓"증권사 한화에어로 목표가 상향에 주가 6%↑ #.주가 #캐리소프트 #키즈산업 #캐리티비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석준 mp1256@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