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현지시간 27일 영국 윌트셔주 스톤헨지 뒤로 '핑크문'로 알려진 보름달이 떠있다. 이번 보름달은 지구와 가장 가깝게 접근해 평소보다 더 크고 환하게 보이는 '슈퍼문'이면서 꽃이 피는 4월에 뜨는 달이라는 의미에서 ‘핑크문’이란 수식도 함께 붙는다. 아쉽게도 한국에선 전국 곳곳에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어 보름달 관측이 어려웠다. 관련기사주말 서울 체감온도 -5도…"정월대보름 보름달 보기 어렵다"정월 대보름, 창경궁에 '대형 보름달' 뜬다 #보름달 #슈퍼문 #핑크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