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5단체 건의서 제출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참석해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27일 경제 5단체가 건의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 건의서에 대해 “현재로서는 검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부회장 사면과 관련된 질문에 “현재까지는 검토하지 않았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앞서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대한상공회의소, 경총,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5개 단체 명의로 이 부회장에 사면 건의서를 청와대에 제출했다. 관련기사이재용 회장, 부당합병 2심 선고 코앞··· 경영 복귀 발판 마련하나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이재용·최태원·정의선 등 총수 집결..."기업 역할 중요" #이재용 사면 #문재인 사면 #이재용 경제 5단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