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27일 올해 1분기 실적 기업설명회를 열고 "조선향 후판가격은 3월 중 확정지었다. 철광석 가격 상승 등을 적용했다"며 "하반기 추가 인상이 필요한다고 본다. 후판 수익성이 작년과 비교해 올해 상당폭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현대제철 포항공장, 희망퇴직·전환배치 90여명 신청 현대제철 노사, 임단협 하루 만에 결렬… 당진제철소 파업 재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성현 minus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